환경과 환경 오염에 대하여

환경(environment)이란? 

 

사람과 살아있는 생물들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자연적인 형태나 사회적인 조건들의 총체적인 모습을 의미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에서는 온도, 음식, 다른 타인과 같은 형태가 포함되어있다. 식물들의 환경에는 흙과 햇빛, 그 식물들을 먹고 살아가는 동물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온도와 햇빛과 같은 살아있지 않은 형태의 무생물적인 환경요소는 비생물적인 환경들을 이루고 있으며, 살아있는 생물들은 생물적인 환경을 이루고 있다. 비생물적 환경과 생물적 환경들은 전반적인 환경들 이루면서 상호작용을 한다.

 

 

비생물적 환경이란?

 

흙과 물, 복사에너지들과 같은 요소를 의미한다.  비생물적 환경은 상호 영향을 끼치며 살아가는 주변 공동체의 영향을 주는 대상들과 힘의 에너지로 이루어진다. 예) 물의 흐름, 날씨, 화학작용 등이 살아가는 동물과 식물들에게 종과 생활하는 방식에 영향을 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날씨를 들 수 있다. 살아있는 생물이나 무생물들은 날씨, 비와 눈, 추운 날씨와 더운날씨의 기온차이, 수분의 증발, 습도, 풍속 등에 영향을 받는다. 해가 지날 때마다 많은 동물과 식물들이 날씨로 인해 죽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건축과 의복을 통해 변화하는 날씨에 자신들을 보호하고, 나아가서 날씨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들은 모색하고 연구하고 있다. 

다른 비생물적인 환경은 살아가는 장소, 공간과 특정한 유기체들의 필요한 양분들이 포함된다. 모든 유기체들은 공동 집단적인 관계들을 이어가거나 살아갈 공간들이 필요하다. 또한, 순환하거나 소화하는 신체활동들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양분들은 꼭 필요한 필수요소이다. 

 

생물적 환경이란?

 

식물, 동물, 미생물 등에 생물들이 관계되어져 있는 환경적인 요소를 의미한다. 사람의 생존과 안녕은 섭취하는 음식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고, 다른 생물들과도 협동, 협력하여 의존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예) 소화기관에 있는 균들은 사람이 섭취한 음식들을 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함

사회적인 환경과 문화적인 환경에도 개인의 생물적 환경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높은 수준으로 발달된 신경계는 인지와 기억, 판단,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사람이 학습하여 지식을 전달함에 따라 종교와 예술,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온 것이다. 사람은 유산을 통해 다른 동물들과 차이를 보이며, 환경을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라는 공간 탐험하기도 한다. 

 

환경오염(environmental pollution)이란?

 

주의 환경을 오염시키는 모든 행위와 방식이다. 사람들은 연기와 가스를 통해 대기를 오염시키고, 화학물질로 물을 오염시킨다. 또한, 많은 비료들과 약품들을 사용하여 토양을 오염시킨다. 환경오염은 오늘날 인류가 겪고, 해쳐나아가야할 중대한 문제이자 시련이다. 환경오염으로 사람들은 여러가지 질병을 얻게 되고,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오염의 종류

 

환경오염의 종류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이 있다. 

대기오염은 차와 공장들의 인위적인 이물질들이 대기 중으로 나와 깨끗한 공기가 뿌옇고 악취가 나는 공기로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외대기오염은 스모그를 예로 들 수 있다. 스모그는 인위적인 대기오염들을 포함한 안개로, 석유와 석유제품들이 연소할 때 분출되는 특정한 가스들이 공기중에 햇빛과 반응하며 생긴다. 스모그 성분에는 화학물질 중 오존이라고 불리는 산소화합물질이 있다. 이 물질에 사람이 오랜기간 노출된다면 두통과 눈의 충혈, 호흡기관에 영향을 끼친다. 

수질오염은 산업시설과 농장등으로 인해 다양한 폐기물들이 물을 오염시켜 나타나는 현상이다. 산업시설에는 해로운 폐기물들을 처분하는 처리장이 있지만, 많은 폐기물들이 배출되어 물을 오염시키는 작용이 일어나기도 한다. 

토양오염은 유해물질들이 토양의 조성을 변화시키고, 토양의 구조를 파괴하여 토양층이 썩어버리는 현상을 의미한다. 농작물들이 잘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몇 천 년의 세월이 흘러야 한다. 그러나 현재는 다양한 이유로 토양이 파괴되고 있다. 

 

오염의 원인 및 해결방안

 

오염의 원인은 기술적 원인, 경제적원인, 사회적원인이 있다. 

기술적원인은 제2차세계대전 이후 기술이 빠르게 발전되면서 다양한 분야들이 발전했다. 그 중 하나는 자동차이다. 기술은 향상되었지만 환경적인 부분은 고려하지 않은 기술향상으로 생활방식은 간단하고 빠르게 바뀌었지만, 그 만큼 환경은 나빠졌다. 

경제적원인은 다양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은 많은 비용이 투자가 된다. 이 때문에 폐기물 처리과정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회적원인은 편리함을 찾아가는 생활방식에서 오염의 원인이 된다. 시간, 업무량, 경제적으로 절약하기 위한 생활소비로 인해 많은 합성물질들이 개발되어졌다.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됨에 따라 쓰레기의 양이 늘어나게 되었다. 

해결방안은 재활용, 친환경적인 기술개발, 오염이 발생되는 물질 규제, 민간단체의 움직임, 개인의 노력들이다. 

 

<참고>

환경적 지속가능한 개발(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이란?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21세기 지구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채택된 기본 원칙이다. 지속가능한 발전이라고도 불린다. 이 개념은 경제성장을 지속하면서 환경도 보존함을 전제하고 하는 것이다. 환경보존과 경제성장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목표이다. 처음 정립한 것은 '환경 및 발전에 관련된 세계위원회' 가 1987년에 언급한 브룬트란트보고서이다. 이 보고서에는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을 미래에 필요 충족능력을 저해하지 않고 현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 점은 다음세대에 물려줄 환경들과 자연들을 미래세대도 지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점이다. 지속가능의 의미는 좁게는 경제성장, 즉, 경제의 지속가능이지만, 유엔환경개발회의가 밝힌 개념은 경제뿐만 아니라 자연을 포함한 생태계 전체가 지속가능함을 의미한다.